AK100을 개발하면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AK100 이후 다음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제품을 검토 하고 개발하면서, AK100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던 중에, 우리가 듣고 좋다라고 이야기 하는 소리와 오디오의 스펙의 측정치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우리는 듣는 소리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하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AK100을 오디오의 스펙에 기준을 맞췄다면, AK100 2세대는 우리가 듣는 소리의 초점을 맞춘 음악을 듣는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AK100 2세대를 통해 “음악을 듣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Single DAC을 적용하면서, 플래그쉽을 통해 소리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Balanced Out을 적용해도 “이득이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들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기에, 회로 설계를 진행하였고, 데모 보드를 완성한 후 소리를 들었을 때, Single DAC에서도 Balanced Out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CS4398 Single DAC을 위해 다시 한번 튜닝을 진행한 A-amp를 통해 AK100 2세대의 더욱 진화된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쓰이는 방식에는 밸런스와 언밸런스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언밸런스는 일반적으로 사용 되는 “신호(L+R) + 그라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노이즈를 막기 위한 그라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라운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노이즈의 전부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전송되는 신호에도 일부 노이즈도 포함이 되어 전송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포함된 노이즈는
전달되는 신호에도 영향을 주어 소리에 변형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언밸런스의 경우 전송되는 신호의 거리가 길어질수록 외부의 노이즈가 더 많이 유입되어, 주로 짧은
1~2M의 거리에서 사용합니다.
밸런스 방식은 신호가 전송되는 과정에서 유입된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전송 방식으로, 언밸런스 방식의 “신호(L+R)”에 뒤집어진
"역위상 신호(L+R)”를 추가해서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밸런스 방식은 언밸런스 방식에 비해 몇 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신호 + 역위상 신호”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노이즈(동상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으며, 또한 전송되는
신호가 2개 이기 때문에 출력이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라운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노이즈를 100%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신호 + 역위상 신호” 양쪽에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두 신호가 나란히 있기 때문에, 대부분 같은 파형으로 노이즈가 발생하게 되는데, “신호”에 “역위상 신호”를 빼서 동일 노이즈를 제거한 신호를 전달하게 됩니다.
우리는 AK100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DSD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H/W 성능으로 인해, 2.8MHz의 DSD(PCM 88.1kHz 변환 / 다운샘플링) 밖에 지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Dual Core CPU를 채택하여, DSD to PCM을 통해 DSD 5.6MHz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K100 2세대는 DSD5.6MHz는 PCM 176kHz로 변환 / 다운 샘플링 되어 재생됩니다.
AK100 2세대는 USB DAC을 지원합니다.
PC/MAC과 AK100 2세대를 USB로 연결하여 외장형 DAC(사운드카드)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스토리지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 시, 내장 사운드 카드의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AK100 2세대의 소리를 PC/MAC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AK100 2세대 USB DAC에서는 EQ 설정이 적용되지 않으며, UAC 1.0 (USB Audio Class 1.0) (24bit 96kHz) 출력까지 지원합니다.
아이리버가 "펌웨어"라는 용어를 사용한 지 13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이메일 혹은 웹사이트를 통하여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제 Wi-Fi 연결을 통해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즉각적인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기기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Full Touch Screen
AK100 대비 약82% 이상 커진 3.31형 AMOLED 적용하였습니다. 커진 화면으로 인해 표시되는 정보의 양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하나의 화면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Full Touch로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사용자를 고려하였습니다.
앨범 보기 화면 표시 방법을 개선하였습니다. 큰 화면을 채용함으로써 기존 4줄로 노출되던 앨범 리스트는 6줄로 늘어났으며,
앨범아트만으로 원하는 앨범을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게 적용하였습니다.
음악 제목이 길어 표시 할 수 없었던 클래식의 경우, 목록에서 두 줄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더욱 쉽게 곡을 찾을 수 있습니다.
AK100 2세대는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내부 저장소의 곡 검색이나, MQS Streaming가 실행 중인 경우에는 MQS Server의 곡까지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제 사용자가 원하는 곡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AK100 Album View Screen
AK100II 3.31 inch
Band 수를 두배(5 > 10)로 늘리고, 단계(1dB > 0.5dB)를 조밀화 하여 더욱 정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음악 장르에 맞게 사용자가 원하는 EQ를 만들어 저장하여, 상황에 맞춰 EQ를 변경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사용자 EQ를 지원합니다.
AK100 2세대에서는 64GB의 용량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microSD 128GB를 지원하여, 최대 용량 192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 64GB는 MQS(24bit 96kHz, 한 곡 4분, 90MB 기준)를 약 625곡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
AK100 2세대는 제품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과의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PCB 레이아웃부터 폼팩터, 소재, 후가공까지 처음부터 다시 재검토를 하였습니다.
1공정에서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 되는 원자재를 AK240의 외형에 맞게 자르게 됩니다.
이 때 총 무게 약 435g인 두랄루민 원자재 덩어리는 가공이 이루어지는 동안 거의 대부분인 90%가 깎여 나가게 되고,
맨 마지막 공정이 마무리 되면 AK240의 메인 프레임을 이루게 되는 단 41g만 남게 됩니다.
[볼륨 휠 위치의 재검토]
볼륨 휠의 위치를 최상단으로 위치 시켜, 배터리가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화 하였고, 동시에 양손으로 제품을 사용하여도 볼륨 휠 조작이 매우 편리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볼륨 휠 / 프로텍터 리디자인]
AK100 2세대 볼륨 휠은 “Head”와 “Root”의 2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Head"는 널링 후 가공이 적용된 부분으로 사용자는 이곳을 잡고 볼륨 휠을 조작하게 됩니다. 프로텍터가 감싸고 있는 “Root”는 볼륨 휠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하드웨어와 직접 연결 되어 있습니다.
2가지 파트로 나뉘어진 AK100 2세대의 휠 디자인은 사용되는 부분과 보호해야 될 부분을 나누어 사용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습니다.
[2가지 레이어, 2가지의 상징]
AK100 2세대의 알루미늄 바디와 프로텍터는 2가지 레이어가 서로 겹쳐있는 모양입니다.